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4천7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광주 2천76명, 전남 2천명이다.
사망자는 광주에서만 1명 추가돼 누적 74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5명, 전남 15명이다.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했다. 관련 누진 확진자 수는 서구 53명, 광산구 59명이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전체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나흘째 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