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 서바이버 모바일 출시 발표 이미지 (사진출처: 더 게임 어워드 2022 생중계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작년 12월에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해 인기게임으로 자리한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모바일에 본격 진출했다. 9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2 현장에서 출시 소식이 발표됐고, 곧바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고전적 그래픽을 앞세운 로그라이크 탑 다운 슈팅게임이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일정 시간 버터야 하며, 전투를 통해 모은 보석으로 무작위로 제시되는 무기와 스킬을 획득하며 여러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빌드 자유도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스팀 출시 초기에도 깊이 빠져드는 ‘시간 순삭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버 모바일 버전 스크린샷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페이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흥행가도에 오르자, 이와 비슷한 게임성을 앞세운 일명 ‘뱀파이어 서바이버류’ 신작이 다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대표로 손꼽히는 것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탕탕특공대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지난 10월에 탕탕특공대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7,000만 달러(한화 약 919억 원)를 달성했고, 매출 중 국내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모바일 버전은 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게임성은 PC 버전과 동일하지만, 스마트폰에 맞춰 터치 조작을 지원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