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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401명, 김해 296명, 양산 20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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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2일 "지난 11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0일 확진자는 3256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3000명 대에서 1000명 대로 급감한 것은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이 크며, 1476명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01명(창원 219, 마산 126, 진해 56), 김해 296명, 양산 201명, 진주 127명, 거제 118명, 통영 87명, 사천 51명, 밀양 35명, 고성 31명, 함안 30명, 함양 22명, 하동 21명, 거창 20명, 창녕 12명, 남해 9명, 합천 6명, 산청 5명, 의령 4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창원 80대 여성, 양산 90대와 100대 여성이다.
이로써 1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8259명(입원치료 95, 재택치료 1만9628, 퇴원 162만6891, 사망 164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3%,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6.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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