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온·온프라인 병행 행사
"안정적인 청년 취업 생태계 조성 지속"
진옥동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2기 졸업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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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2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온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 역량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취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인재 추천 프로그램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프레스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졸업 행사에 참석해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또 우수 스타트업과 교육생에 상을 전달하고, 수료생 실습 결과물 전시 등을 함께 살펴보며 졸업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실무경험을 원하는 특성화고 학생 300명과 우수한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 70개사를 신한 커리어온 2기로 선발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핵심 직무 교육을 지원해왔다.
진 행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 커리어온은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 특성화고 학생과 스타트업 간 양방향 요구를 반영한 상호 맞춤형 직업 매칭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취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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