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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러 용병회사 와그너그룹, 北 무기 구매 부인…"소문과 억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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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러시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은 22일(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 지난달에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을 인도받았다는 미국 정부 발표를 부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와그너 그룹 소유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성명을 통해 와그너 그룹이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서도 "소문과 억측"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