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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911명, 김해 1231명, 양산 78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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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지난 2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8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6000명대 확진은 지난 21일 6016명에 이어 일주일 만이다.
직전인 지난 26일 확진자는 5574명, 사망자는 7명이었다.
27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618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911명(창원 912, 마산 585, 진해 414), 김해 1231명, 양산 789명, 진주 591명, 거제 476명, 통영 282명, 사천 168명, 밀양 139명, 함안 109명, 창녕 108명, 고성 71명, 함양 63명, 남해 53명, 하동 43명, 거창 42명, 합천 40명, 산청 37명, 의령 31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 70대 남성과 80대 여성, 진주 80대 남성과 90대 여성, 양산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9556명(입원치료 81, 재택치료 2만6507, 퇴원 169만1246, 사망 172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5.3%,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3%, 2차 접종 86.5%, 동절기 추가접종 8.7%를 기록하고 있다. 3차, 4차 접종은 지난 17일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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