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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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에서는 406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나흘째 4천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06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2만 1027명으로 집계됐다.
80대 한 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267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4명으로 파악됐다. 80대 이상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8명, 60대 7명, 40~50대 6명 순이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에 3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70.8%를 기록했다. 일반병상은 87개 중에 3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9.1%였다.
부산은 지난달 29일 이후 나흘째 하루 확진자 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623명으로 전날 4612명보다 조금 늘어 확산세가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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