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소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344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 3천명 이상을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로 감소했다.
또 인천에서 감염자 5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5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5일 1천551명, 26일 5천699명, 27일 5천102명, 28일 4천367명, 29일 4천155명이다, 30일 3천976명, 31일 3천6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1천84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7천957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7개 중 102개(가동률 39.7%)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80개(가동률 35.6%)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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