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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 KT알파와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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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가운데), 이원종 롯데정보통신 스마트리테일부문장(왼쪽), 김형만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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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가 실감형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칼리버스는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와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칼리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KT알파의 영상 콘텐츠를 공급, 운영 및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영화, K-POP 공연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한류 콘텐츠를 메타버스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칼리버스가 최고 수준의 실사 그래픽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영화, 아이돌 공연 영상과 3D 애니메이션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양사는 영상 콘텐츠 활용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본격적인 글로벌 오픈을 앞두고 KT알파의 다양한 VR콘텐츠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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