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K와 경기게임마이스터고 MOU 체결식 (사진제공: C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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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0년 개교한 국내 유일 게임 맞춤형 고등학교로, 현재 2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CFK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게임인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CFK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신규인력 수급 관련 협력과 ▲교육과정 개발과 교재개발 자문 및 지원 협조, ▲기술지도 지원 협조 등 다양한 분야를 놓고 협력 사업을 추진, 지원한다.
CFK 구창식 대표는 “우수한 게임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석희 교장은 “게임개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모바일이나 PC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학습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번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CFK는 콘솔 퍼블리셔로서는 유일하게 타 플랫폼 이식개발, 리메이크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SK브로드밴드와 계약을 체결, SK B tv에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를 비롯해 ‘MazM: 지킬 앤 하이드’, ‘큐브이’, ‘길고양이 이야기’,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등 5종의 게임을 입점하며 PC, 콘솔 외 여러 플랫폼으로 라인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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