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가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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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6일부터 10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데스가르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출시 전 안정성과 콘텐츠에 대한 유저 만족도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으로 1,5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하거나 구글 플레이에서 데스가르드를 검색해 게임을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자는 정식 출시 후 한정 칭호 '갓솔져', 영웅 신의 선물, 전설 카드 갤러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에 5일 간 연속 접속하면 해적 코스튬, 다이아, 영웅 뽑기 아이템을, 매일 누적 접속 10분마다 카드 탐색 토큰, 다이아, 장비 강화석 등을 준다.

데스가르드는 세로형 MMORPG로, 신화 속 신들로 팀을 구성해 핵앤슬래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골드 50만, 다이아 1천개, 행운의 보석 1개, 추가 마정석 10개를 지급하며,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SSR 파라오의 날개, 공격 및 방어 돌파석, 다이아, 영웅 뽑기권 등을 받아볼 수 있는 룰렛 추첨권을 정식 출시 후 레벨 달성 보상으로 제공한다.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에서는 골드 20만, 행운의 보석, 추가 마정석, 핵심의 에메랄드, 장비 강화석, 핵심의 루비 등을 준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 중심의 게임 서비스를 하기 위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라며, "세대교체된 2세대 한손액션 MMORPG 데스가르드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게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많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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