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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한빛소프트,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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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서비스 계약…올해 상반기 출시 목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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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game LIMITED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라이브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 마무리 중이며,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서브컬처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 및 소울타이드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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