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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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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게임 맛집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다운로드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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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다운로드 수 100만건 달성 포스터. /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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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3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 (RPG) 에버소울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이어 에버소울로 미소녀게임 연타석 흥행 성공한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지난 5일 출시 후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수집형 RPG 특유의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사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엿새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진입했다. 이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정령의 부름을 받은 정령술사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령을 수집하는 재미와 수집한 정령을 조합하는 등 전략의 재미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게임내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7일까지 15장의 일반 소환권과 마나 크리스탈 4시간, 골드 10시간, 마나 더스트 12시간 분량의 성장 재화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9일에는 첫 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신년의 날 이벤트와 신규 정령 ‘지호’ 등을 추가해 즐길 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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