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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2000명대로 떨어졌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315명 늘어난 583만4396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주(1월15일)와 비교해 3434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일 2138명, 17일 8546명, 18일 6635명, 19일 5498명, 20일 5016명, 21일 5161명, 22일 2315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9세 이하 142명(6.1%), 10~19세 136명(5.9%), 20~29세 328명(14.2%), 30~39세 412명(17.8%), 40~49세 356명(15.4%), 50~59세 318명(13.7%), 60~69세 321명(13.9%), 70세 이상 302명(13%)으로 확인됐다.
자치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강남구 127명 ▲강동구 102명 ▲강북구 79명 ▲강서구 150명 ▲관악구 147명 ▲광진구 55명 ▲구로구 84명 ▲금천구 38명 ▲노원구 108명 ▲도봉구 58명 ▲동대문구 56명 ▲동작구 82명 ▲마포구 80명 ▲서대문구 79명 ▲서초구 123명 ▲성동구 68명 ▲성북구 99명 ▲송파구 153명 ▲양천구 107명 ▲영등포구 85명 ▲용산구 39명 ▲은평구 132명 ▲종로구 15명 ▲중구 29명 ▲중랑구 62명이며, 기타 확진자 수는 158명이었다.
당일 PCR 확진자 수를 전일 PCR 검사 실적으로 나눈 확진율은 이달 15일 15%, 16일 38.5%, 17일 15%, 18일 12.7%, 19일 17.2%, 20일 16.7%, 21일 13.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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