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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러, 서방탱크 지원결정 이튿날 공습…"극초음속 미사일까지 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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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드론 24대 및 미사일 55기 동원…키이우서 1명 사망·2명 부상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미국과 독일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이튿날인 2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각지에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이날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남쪽의 비(非)주거지역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