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방통위·권익위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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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정부 첫 업무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폐지를 앞둔 여성가족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방송통신위원회(한상혁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전현희 위원장) 등은 최하점(C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에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업무성과를 주요 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부문과 적극행정 가점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우수 등급을 받은 부처별 주요 업적을 보면 △누리호·다누리 발사(과기정통부) △농산물 최대 88억3000만달러 수출(농식품부) △환경규제 패러다임 혁신(환경부) △부동산 시장 정상화(국토부) △해운산업 경쟁력 회복(해수부)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보훈처) 등이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폐지 공약에 시달렸던 여가부는 최저등급을 받았다. 국민의힘이 지난해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여가부가 폐지되면 복지부에 차관급 조직으로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생기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도 지난해 윤 정부 감사원의 공직자 복무관리실태 등 점검에 대한 감사를 받기도 했다.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전 정권에서 임명한 기관장에 대한 표적감사 의혹을 받는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는 등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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