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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북, '건군절 75주년' 대규모 열병식 개최…신무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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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젯밤(8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연 걸로 보입니다. 열병식 때마다 신형 무기들을 공개해 왔던 북한이죠. 이번에는 어떤 무기가 나왔을지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놨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북한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입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는데 여기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화성 17형이 처음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