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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충북 북부 3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9일 오후 3시에 해제됐다고 알렸다. 해제지역은 충주·제천·단양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북부 3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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