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체류 외국인 184명을 PCR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난달 2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건 지난 4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지금까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7.0%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6명 가운데 중국발은 9명으로 56%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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