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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5년 만에 연극 무대 박해수...이번엔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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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 게임'과 영화 '유령' 등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해수 배우가 5년 만에 정통 연극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무대 생각이 간절했다고 하는데요.

신웅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배우 박해수의 연극 복귀작은 괴테가 60여 년 만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입니다.

극 중에서 파우스트 박사의 욕망을 채워주고 대신 영혼을 가져가는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