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핵 탑재 가능' 미 B-52H 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6일) 서해 상공에서 미국의 B-52H 장거리 폭격기와 우리 공군의 F-15K, KF-16 전투기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52H는 사거리 200km 공대지 핵미사일을 비롯해 최대 31톤의 폭탄을 싣고, 6,400km 이상 날아가 목표물을 폭격한 뒤 복귀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다음 주 '자유의 방패' 연합 연습에 맞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결정적이고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