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제휴해 스포츠카 모티브 카트 선보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올해 초 PC·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프리시즌을 마치고 정규 시즌에 돌입, 콘솔(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시즌 1은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의 신규 트랙을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와 카트바디, 감정 표현 등이 추가됐다.
또 프리시즌에 없었던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급전인 '그랑프리 모드', 기존 '카트라이더'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인 '라이더 드림 상점' 등도 시즌 1에 도입됐다.
이밖에 넥슨은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와 제휴를 맺고, 포르쉐의 대표적인 차량 '718 박스터', '마칸 GT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등을 모티브로 한 카트바디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포르쉐 |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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