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자리를 탐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다"며 원내대표 출마설을 일축했다.
장 의원은 "우리 당원분들께서 그토록 압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지도부를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굳이 지도부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지금은 김기현의 시간"이라며 "저는 제가 필요한 때에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서 있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초반에도 "차기 당 지도부에서는 어떤 임명직 당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