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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5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58명, 구미 61명, 경산 54명, 안동 39명, 영주 38명, 영천 28명, 김천 27명, 문경 26명, 칠곡 22명, 예천 17명, 상주 16명, 경주 15명, 의성 10명, 봉화 8명, 울진 6명, 고령 3명, 군위 2명, 영덕 2명, 청도 2명, 영양 1명 등 청송, 성주,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모두 535명(국내 535,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74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35.0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18→ 292→ 699→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552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245명, 구미 25만2118명, 경산 16만978명, 경주 12만3255명, 안동 8만6981명, 김천 7만4473명, 영주 5만7063명, 칠곡 5만6377명, 영천 4만9480명, 상주 4만3970명, 문경 3만7293명, 예천 2만9646명, 울진 2만1787명, 의성 2만1143명, 청도 1만7887명, 영덕 1만6372명, 성주 1만6023명, 고령 1만2354명, 봉화 1만1876명, 청송 1만1007명, 군위 8696명, 영양 6305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82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32.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5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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