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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9명(국내 418,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22명, 경산 56명, 구미 48명, 경주 39명, 김천 35명, 안동 20명, 문경 18명, 영천 16명, 영주 14명, 칠곡 11명, 청도 9명, 상주 8명, 예천 6명, 봉화 6명, 의성 4명, 고령 3명, 성주 2명, 울진 2명 등 군위·청송·영양·영덕·울릉을 제외한 18개 시군에서 모두 419명(국내 418,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357(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79.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811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896명, 구미 25만2475명, 경산 16만1291명, 경주 12만3460명, 안동 8만7151명, 김천 7만4602명, 영주 5만7215명, 칠곡 5만6461명, 영천 4만9566명, 상주 4만4037명, 문경 3만7396명, 예천 2만9718명, 울진 2만1821명, 의성 2만1163명, 청도 1만7920명, 영덕 1만6387명, 성주 1만6041명, 고령 1만2378명, 봉화 1만1914명, 청송 1만1024명, 군위 8699명, 영양 6315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86명 그대로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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