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인천소식] 인천시, 봄철 미세먼지 대비 청소차 33대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도로 청소차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예산 30억4천만원을 들여 도로 청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소형 전기 분진흡입차와 고압 살수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미세먼지 취약도로 69개 구간(856㎞)을 청소한다.

    집중관리도로 26개 구간의 청소차 운행 횟수는 하루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각 군·구에 친환경 청소차 5대도 보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청소 전후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분석해 매달 '도로먼지 집중저감의 날'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