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청소차 |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예산 30억4천만원을 들여 도로 청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소형 전기 분진흡입차와 고압 살수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미세먼지 취약도로 69개 구간(856㎞)을 청소한다.
집중관리도로 26개 구간의 청소차 운행 횟수는 하루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각 군·구에 친환경 청소차 5대도 보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청소 전후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분석해 매달 '도로먼지 집중저감의 날'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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