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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재 술' 위스키? 2030에 인기…소주 매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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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유행으로 술 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이 많아지고 이른바 '아재' 술로 통했던 위스키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소주 매출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낮 서울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주류 코너 손님들은 대부분 20~30대입니다.

[이마트 양주 판매원 : 코로나 전에는 거의 30~40대 분들, 50대 분들까지 위스키를 많이 찾으셨는데, 지금은 거의 20~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