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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트레져랩스, 아바타 M2E 메타버스, '파라리움' 5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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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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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메타버스 전문 트레져랩스가 22일 M2E(Move-To-Earn) 아바타를 탑재한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을 5월 베타 버전으로 모바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파라리움은 M2E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메타버스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고객의 아바타가 걷고 체험하는 행위에 대해 측정·보상한다. 특히 인기 브랜드의 멤버십 구매, 메타버스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및 게임 기능 등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스테픈, 슈퍼위크 등 오프라인에서 걸음 수대로 보상받아 단순 '돈 버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기존 M2E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를 이룬다.

또한 파라리움은 아바타 및 메타버스 디자인에도 완성도를 높였다. 파라리움은 아바타의 개성을 살리고 조형물 등 메타버스 환경에 시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 집중했다. 이는 기존 메타버스 대비 높은 시각적 효과를 만들고, 아바타와 플랫폼 간의 상호작용과 보상 시스템을 창출해 이용자가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아바타에 M2E를 접목해 메타버스에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및 이벤트, 게임 등 각종 참여형 활동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파라리움은 채팅 기능뿐만 아니라 보이스 기능도 제공하기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던 메타버스 서비스로 젊은 층과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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