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직자 대나무 축제 성공 개최 준비 나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준비상황 최초보고회는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미비점 보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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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개최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2023 New Bamboo Festival’로 축제명을 변경했다.
‘가자, 대숲 속으로!’를 주제로 대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주차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체류형, 수익형 축제에 중점을 둬 지역민의 소득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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