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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노란 제주의 봄 만끽"…제25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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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5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열린 25일 오전 참가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법환해안도로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03.25.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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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서귀포의 봄을 느끼며 유채꽃길을 세계인이 함께 걷는 제25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3년 만에 화사하게 펼쳐졌다.

25일 오전 노란 유채꽃이 활짝핀 제주 서귀포시 법환해안도로에는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참가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삼삼오오 봄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포함되며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와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가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를 결성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봄 걷기 축제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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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5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열린 25일 오전 참가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법환해안도로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03.25.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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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주 행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출발해 5㎞, 10㎞, 20㎞ 코스중 선택해 걸을 수 있다. 완주자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과 한국체육진흥회에서 공식 인증하는 완보증을 받게 된다. 대회는 26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주최 측은 걷기 행사 이외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귀포의 풍경과 봄의 정취를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에 4번째 참가한다는 관광객 박모(52)씨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대회가 없어도 봄이 되면 찾았던 곳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기쁨이 생겨서 더욱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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