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영상] '필로폰 투약' 남경필 장남 영장심사…모자 눌러쓰고 묵묵부답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 남모(32) 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께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선 남씨는 "피의 사실을 인정하느냐", "필로폰은 어디서 구했나",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하실 말씀은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라 수원지법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