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소 |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모두 788명(대구 367명, 경북 4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67명(국외 감염 1명 포함) 증가한 134만5천15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429명보다 62명 줄었다.
연령대별로 10대 미만 31명, 10대 53명, 20대 41명, 30대 55명, 40대 47명, 50대 36명, 60대 이상 10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계 1천989명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기준 22개 일선 시·군에서 421명(국외 감염 3명 포함)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41만1천502명이 됐다.
일선 시·군별 확진자는 수는 포항 107명, 경산 64명, 구미 55명, 경주 50명 등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419명보다 2명 많다.
최근 한 주간 경북 하루 평균 확진자는 483.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2천88명을 유지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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