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재산공개] 전북도의회 최고 재력가 '35억7천만원'…마이너스 3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북도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 의원 40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사업가 출신인 김희수(전주 6)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자료에 따르면 전북도의원 가운데 김희수 의원이 35억7천여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정린(남원 1·34억여원), 김정기(부안·23억1천여만원) 의원이 뒤를 이었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인 김이재(전주 4) 의원과, 서난이(전주 9) 의원, 박정규(임실) 의원 등 3명이다.

전북도의회 의장인 국주영은(전주 12) 의원은 2억194만원을 신고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