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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재산공개]대전시 5개 기초단체장 모두 재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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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26억5700만원 신고…2억7000만원↑

뉴스1

대전시청 전경/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 5개 기초단체장 모두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등록된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내역에 따르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한 대전 5개 기초단체장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늘었다.

5개 기초단체장 중 최다 신고액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26억 5700여만원이었다. 서 구청장은 지난해 23억 8700여만원에서 2억 7000여만원 증가해 기초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11억 4500여만원에서 6700여만원 늘어난 12억 1300여만원을,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9억 9100여만원에서 4100여만원 증가한 10억 3300여만원을, 박희조 동구청장은 5억 7000여만원에서 9100여만원 늘어난 6억 6100여만원을,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억 6100여만원에서 5800여만원 증가한 4억 1900여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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