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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THE CREATIVE 2023] 글로벌 복합 위기 속 혁신적 발상과 도전으로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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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발표





고객만족·글로벌 등 다양한 부문

51개 우수 경영·브랜드 사례 선정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THE CREATIVE 2023)’은 팬데믹과 기후위기, 강대국 간의 기술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세계적 복합 위기 속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한 우수 경영 사례와 브랜드 전략을 선정했다.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귀감이 된 기업과 기관, 단체의 경영사례와 브랜드 전략은 ‘The Creative Management’ 부문과 ‘The Creative Brand’ 부문으로 나눠 발표한다.

특히 올해 선정된 우수 경영 및 브랜드 전략 사례들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상황의 급변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금리 급등과 공급망 위기를 심화시키는 세계 경제의 분절화 속에서도 새로운 발상과 시대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뤄낸 결과들로 높이 평가받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THE CREATIVE 2023)’은 지난 1월부터 응모 신청과 추천을 받아 지난달 28일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산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고객만족 ▶글로벌 ▶동반성장 등을 비롯한 15개 부문에서 38개 경영 사례와 ▶지자체 ▶창조 ▶혁신브랜드 부문에서 13개 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과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수많은 격변기를 거치며 극복해온 대한민국의 저력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선정 결과가 한국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의 위기 극복의 지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 대한민국의 성장 이끈 비즈니스 모델 15년 동안 제시

심사평 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THE CREATIVE)’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끈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15년 동안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난해에 이룩한 수출 세계 6위, 경제 규모 세계 10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매년 새로운 발상과 철학이 필요한 시대에 산업별 창조적인 경영과 브랜드 사례를 선정해온 ‘대한민국 창조경영’에서 38개의 창조적인 경영 기업 및 기관과 13개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 ‘경영 부문’에서는 기업과 기관의 철학과 비전, 사업전략과 성과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과 노력 등을 집중평가 했으며 ‘브랜드 부문’에서는 브랜드 정책과 경쟁력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를 평가하여 선정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정되신 모든 분과, 올해에는 아쉽게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각 분야에 맡은 바 임무를 다 하고 계신 경영인들께서 더욱 정진해 한국 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최사 중앙일보와 중앙SUNDAY에 감사를 전하고, 선정된 기업·기관 그리고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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