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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건설 & 부동산] 부산 신흥주거타운 주요 입지 자리…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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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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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례 연속 금리 인상으로 자금 부담이 커진 주택 수요자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하는 아파트 단지로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물가상승률은 4%를 훌쩍 넘겼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본형 건축비 상승으로 분양가 부담은 앞으로 더 커질 예정”이라며 “불안정한 조정기엔 무이자 할부 단지가 금융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은 다양한 청약·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은 가구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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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는 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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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동 3048가구 규모



이 단지는 부산시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원에서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 육지에선 27개의 정비사업에서 약 3만5000여 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끝나면 1만2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LTV 60%까지 확대 적용



해상에선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단지는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We’ve 컨셉을 반영한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았으며 당첨자는 4월 4일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6-8번지에 있다.

문의 1600-9959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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