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팬데믹과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지역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개척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역산업 위기를 청정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과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LNG냉열 활용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으로 극복한다. 또한 전기자동차 튜닝생태계 조성,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등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보령시는 지역산업 위기를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극복한다. |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