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토론회에서 강원대학교와 지질학대학교, 나만간주립대학교, 국립체육대학교가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강원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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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4개 대학과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총장은 지난 27일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토론회에 참석해 지질학대학교, 나만간주립대학교, 국립체육대학교와 교수·학생 교류, 연구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다음날 사마르칸트주립대학교를 방문해 양 대학의 우의증진 및 교육·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류 활성화 협정을 맺었다.
앞서 김 총장은 대학총장 토론회에서 한국-우즈벡 고등교육 교류 현황과 이슈, 양국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 사회 변화와 대학의 역할, 양국간 고등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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