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운영사인 메타쿱이 로아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 추친을 비롯해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확장,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구축 등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우정 메타쿱 대표는 협약을 통해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간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두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계천 로아랜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평가하고, 메타마피아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NFT 플랫폼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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