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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어패스리질리언스, 다음달 13일 ESG 통합 부동산 자산운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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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스리질리언스는 다음 달 13일 'ESG 통합 부동산 자산운용·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기후변화와 관련한 부동산 자산의 비재무 지표 공시와 보고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기후변화와 탄소 저감 목표 설정이 공시와 보고 의무대상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어패스리질리언스의 판단입니다.

특히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부동산을 가진 기업이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사이엔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평가입니다.

기조연설은 전 한국투자공사(KIC) 최고투자책임자(CIO)으로, 현재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 있는 강신우 위원이 합니다.

강 위원은 탄소 중립과 친환경 그린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속에서 자산운용과 ESG의 통합이라는 이슈에 대해 발표합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이옥수 딜로이트 그룹 파트너의 사회로, 수원대 도시부동산학과 민성훈 교수, 권영철 교수(한국그린빌딩협회 회장),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ESG 센터장 등이 ESG 통합 부동산 자산 운용에 관해 전문적 의견을 제시합니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어패스리질리언스는 부동산 자산 생애주기를 고려한 ESG 통합 솔루션 제공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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