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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우크라 국방장관 "4~5월 반격작전 개시…레오파르트2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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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월 봄철 공세에 레오파르트2 전선 투입 전망

    우크라 국방장관 "올해 긍정적 변화 보여줄 것" 자신감

    아시아투데이

    독일의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가 우크라이나의 봄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4~5월 전선에 배치될 전망이다./사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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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서방국의 주력전차가 우크라이나에 속속 도착하는 가운데 독일의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는 우크라이나의 봄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4~5월 전선에 배치될 전망이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9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공영 ERR 뉴스와 인터뷰에서 독일이 인도한 18대의 레오파르트2가 언제 전선에 투입되느냐는 질문에 "봄철 반격 작전 때 투입될 것"이라고 답했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여러 방면에서 공격을 계획하고 있으며, 언제 (반격을) 개시할지는 군 참모들이 기상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봄철에 지면이 질척해진다면서, 이 시기에는 무한궤도식 바퀴가 달린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5월께 레오파르트2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독일 국방부는 18대의 레오파르트2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 "약속한 전차들이 제때 우크라이나군에 전달됐으며, 전차들이 전쟁의 최전선에서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레즈니코우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올해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키이우, 수미, 하르키우, 헤르손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점령지를 해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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