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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변리사가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삼성전자… 2위엔 대기업 대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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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대한변리사회 전경사진. /대한변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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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특허 출원·등록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올랐다.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165명을 대상으로 주요 특허 기업 15개사 중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변리사들이 고객으로 유치하거나 사내 변리사로 일하고 싶은 기업 모두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변리사들이 고객으로 유치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25.3%의 표를 받아 1위로 나타났다. 네이버(13.6%)와 LG에너지솔루션(11.9%), 카카오(9.3%), LG전자(5.8%)가 뒤를 이었다. 변리사들은 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인식이 높고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내 변리사로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도 삼성전자가 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네이버(17.6%)와 카카오(13.5%), LG에너지솔루션(10.9%)도 4위까지 이름을 올렸고, 5위는 현대차(7.1%)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 우수한 IP 조직 구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장원 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변리사들을 대상으로 기업 선호도를 알아보는 가벼운 설문이지만, 국내 대기업들의 IP 경영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라며 “IP 경영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복규 기자(bgs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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