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김영환 충북지사, 괴산호국원 방문 '국가 유공자 예우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김영환 지사가 괴산호국원을 방문하고 있다.(제공=충북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립 괴산호국원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30일 괴산군 문광면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인근 국립 괴산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에 참배 했다.

    정백규 호국원장의 안내로 현충탑 앞에 선 김지사는 예를 갖추어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 했다.

    이날 참배를 마친 김 지사는 "충북에 국가 유공자의 마지막을 품격있게 예우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설이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 여러분의 예우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오는 6월 6일 괴산호국원에서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행사에도 참석하는 일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