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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죽을 고비 넘긴 사람들의 밥상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건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밥상'.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한때 국내 사망률 1, 2위를 다투는 뇌혈관 질환과 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섰지만 특별한 한 끼로 생명을 구한 몸신들의 이야기와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끈끈한 애정을 자랑하는 부자(父子) 몸신이 등장한다.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특별한 밥상으로 아버지를 지극정성 보살핀 아들. 그 결과 아버지는 18년 동안 재발없이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쓰러진 아버지를 일으킨 밥상의 핵심은 바로 고향 무안을 대표하는 '이것'이라고. 과연 아들이 직접 잡은 '이것'으로 만든 정성 밥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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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장한 몸신은 30년 넘게 한결같은 사랑을 자랑하는 부부. 아내가 과거 유방암 2기를 판정 받아 투병했다고. 설상가상으로 그로부터 8개월 후 남편 또한 위암을 진단 받았다는데. 하지만 아내는 절망스러운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암 투병 선배로서 남편도 살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철 음식을 활용한 건강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고. 그 중에서도 어린 깻잎으로 만드는 특별한 밥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며 자연인 생활을 하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해 자연에서 배운 이색 보양식을 직접 선보인다.
죽을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이들의 특별한 밥상 레시피를 담은 '나는 몸신이다' 429회 방송은 30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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