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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봄맞이 빨래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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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학송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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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국제뉴스) 최학송 기자 = 지난 29일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화면 창북1마을 경로당 앞마당에서 봄맞이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빨래봉사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빨래방 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겨우내 묵은 이불 50여 채 등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최민자 회장은 "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산뜻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봉사를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진 계화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계화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계화면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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