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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퇴출위기' 틱톡 지키기에 오바마 참모·디즈니 前경영진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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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과 인연 깊은 인사들…의회 청문회 앞서 틱톡 CEO에 조언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퇴출 공격을 받고 있는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워싱턴 정가와 재계의 유명 홍보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선거 참모였던 데이비드 플루프와 짐 메시나, 디즈니의 최고홍보책임자(CCO)였던 제니아 무카가 틱톡을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