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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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최대 할인 행사 중 하나인 '2023 렌더스데이'에 이마트에브리데이도 7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023 랜더스데이'의 슬로건인 '또 한 번의 축제'에 걸맞은 풍성한 혜택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공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취급 전체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50%, 1+1, 2+1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신선식품에서는 축산, 과일, 채소 등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제주흑돼지 냉동 대패구, 하림 볶음탕용 닭 , 무항생제 계란 60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 생활용품은 1+1, 2+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혼술족을 위해 인기 수입 캔맥주와 국산 캔맥주를 4개 8000원 등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 와인인 G7 4종은 2병 구매시 3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