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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경필 장남, 구속영장 기각 닷새 만에 또 필로폰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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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경필 전 지사 장남이 또 필로폰을 투약했습니다.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지 닷새 만에 또 손을 댄 건데요, 남 씨는 지난해 말에도 마약 투약을 자수해, 경찰에 입건됐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장남은 어제 오후 이곳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