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으로 다가온 엔데믹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3월 31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359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336명보다 23명 늘었다.
확진자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시·군 중 의령군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146명), 김해시(59명), 진주시(43명), 양산시(33명), 거제시(22명), 사천시(10명), 밀양시(9명), 통영시(8명) 순이다.
이어 거창군(6명), 함양군(5명), 하동군(4명), 함안군·합천군(각 3명), 창녕군·고성군·남해군·산청군(각 2명)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치료 중인 90대, 40대 환자가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3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7천67명(입원 4명·재택 치료 2천175명·퇴원 184만2천952명·사망 1천936명)으로 증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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