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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1명(국내 181, 국외 0명)이 새로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42명, 경주 28명, 포항 27명, 영주 23명, 경산 22명, 칠곡 12명, 영천 6명, 김천 4명, 상주 4명, 의성 3명, 안동 2명, 문경 2명, 예천 2명, 울진 2명, 영양 1명, 성주 1명 등 16개 시군에서 모두 181명(국내 181,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청송, 영덕, 청도, 고령, 봉화, 군위, 울릉 등 7개 군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에는 2843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06.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명이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453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493명, 구미 25만3728명, 경산 16만2078명, 경주 12만4000명, 안동 8만7574명, 김천 7만4928명, 영주 5만7524명, 칠곡 5만6653명, 영천 4만9728명, 상주 4만4374명, 문경 3만7635명, 예천 2만9876명, 울진 2만1875명, 의성 2만1222명, 청도 1만7981명, 영덕 1만6431명, 성주 1만6067명, 고령 1만2402명, 봉화 1만1971명, 청송 1만1045명, 군위 8725명, 영양 6345명, 울릉 2182명이다.

사망자는 사흘 연속 나오지 않아 누적 2091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28.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0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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